낙서장
스페어타이어 장착
LateButNotTooLateToDream
2018. 8. 5. 20:43
통통 튀는 차에 적응해야 하는데 코슷코에서 물 좀 싣고 오는 길에 승차감이 몰라보게 달라진다. 베드에 쌀자루를 싣고 다닐 수는 없고 망설이던 작업을 하기로 한다.
스페어타이어 장착이다. 승차감 향상이 주목적이지만 캠핑 등 혹시나 오지에 갈 걸 대비도 할 겸 하는 작업이다.
진접에 있는 타이어게러지까지 1시간이 안 걸린다. 휴가철이라 수도권의 차 다이어트 덕분이다.
한결 부드러워진 승차감은 내일 청주 가는 길에 피로감을 얼마나 줄여줄지 기대된다.
스페어타이어 장착이다. 승차감 향상이 주목적이지만 캠핑 등 혹시나 오지에 갈 걸 대비도 할 겸 하는 작업이다.
진접에 있는 타이어게러지까지 1시간이 안 걸린다. 휴가철이라 수도권의 차 다이어트 덕분이다.
한결 부드러워진 승차감은 내일 청주 가는 길에 피로감을 얼마나 줄여줄지 기대된다.
25만원 현금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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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통통거리는 느낌이 많이 없어져서 한결 편안한 승차감이다. 생수 두 묶음이 같이 있어서 스페어타이어 장착만으로 느끼는 효과라고 볼 수는 없지만, 무게가 나름 있으니 승차감 개선에 한 몫한 것은 확실하다.
돌아오는 금요일 서울 가는 길에는 스페어타이어만 있으니,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