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아미산으로 부서 체련행사를 감.
야트막한 산이라서 부담 없고, 다만 정상 부근에서 잠시 급경사만 있을 뿐이고 전형적인 육산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캠핑장 만들기 딱 좋아 보인다.
다불산까지 돌아도 5km남짓이니 둘레길 수준이지만, 주변에 높은 지대가 없으니 정상에서의 전망은 좋다.
입구에서. 만만하다고 어제 친구랑 한잔했는데, 산책하면서 술기운을 빼야지...
정상까지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가까운 곳이라면 기록 단축삼아 걸어다니기 좋은 곳이다.
우리팀. 비운의 조직이다. 만든지 1년도 안되서 7월에 통폐합대상이다. 그런데 왜 웃어. ㅋㅋㅋ
귀경길. 예정에 없던 이사님댁으로 25명이 방문. 사모님이 얼굴이 하얗게 되셨다는 치킨집 사장님의 전언.
별걸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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